경제
실질 세 부담 증가율 참여정부가 '최고'
입력 2008-08-09 09:53  | 수정 2008-08-09 09:53
역대 정부별로 조세부담률 상승 정도를 분석한 결과참여정부 기간 오름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획재정부와 조세연구원 등에 따르면 참여정부 기간 조세부담률은 2002년 19.8%에서 지난해 22.7%로 2.9%포인트 상승했습니다.이는 역대정부 중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국민의 정부 기간 조세부담률 상승폭은 1.8%포인트로 참여정부의 뒤를 이었고, 노태우 정부 1.3%포인트, 문민정부 0.6%포인트 등의 순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