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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최현상, 우렁찬 2세 울음소리에 “발성 좋더라”…아들바보 면모
입력 2019-01-31 21:31 
‘이나리’ 최현상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상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최현상, 이현승 부부의 2세 복덩이의 탄생이 그려졌다.

최현상은 출산 당일 병원으로 향하기 전 메이크업부터 헤어까지 꽃단장하며 2세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이어 두 사람은 병원으로 향했고, 이현승은 최현상과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수술실로 들어섰다. 이후 복덩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수술실 너머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최현상과 가족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현상은 탯줄을 자르기 위해 2세와 첫 대면하며 감격했다. 최현상은 너무 예뻐. 고마워. 고생했어”라며 고생한 이현승을 향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감격의 순간을 함께하던 출연자들은 아빠가 가수라 울음소리가 우렁차다”며 감탄했고, 최현상은 발성이 좋더라”라며 벌써부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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