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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현영, “아영씨네 시母, 시즈카네 시누이, 워킹맘 현승…희노애락 공감”
입력 2019-01-31 21:11  | 수정 2019-01-31 21: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가수 현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현영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이현상, 최현승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박수로 시작했다. 이어 최현승이 만세”라고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이와 산모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2012년 결혼한 뒤 두 아이로 변신한 가수 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현영은 결혼 8년차 워킹 며느리”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둘째가 13개월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열혈 팬이라고 밝히며 정태씨네 가족에게서는 시어머니와의 관계, 시즈카네 가족에게서는 시누이와 관계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때문에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지만 현승 씨에게는 워킹맘의 희노애락을 공감하면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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