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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 피순댓국 식사 감탄 “맛 장난아니다”
입력 2019-01-31 2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세 친구가 피순대의 맛에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에서 피순대와 피순댓국을 먹는 핀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순대를 처음 먹어본 빌레는 특유의 감칠맛에 깜짝 놀랐다. 이에 아침 안 먹어”라고 식사 거절을 표했던 빌푸는 야무지게 한 쌈을 싸서 먹었다. 친구들의 잘 먹는 모습에 페트리는 고추랑 마늘 넣으면 더 맛있어”라고 맛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피순댓국이 나왔고 핀란드 친구들은 국물을 들이키며 각종 찬사를 보냈다. 빌푸는 이거 국에도 고기가 많이 들었네. 국물양이 줄어들면서 고기가 나타나”라고 기뻐했다.
빌레는 내장을 넣고 끓이니까 국물이 진짜 맛있어”라고 소감했고 빌푸는 맛은 장난아니지”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미 역시 피순댓국을 남기지 않고 먹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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