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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측 “키노 발목 부상, 일부 스케줄 지장”(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1-31 16:32 
펜타곤 키노 발목부상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발무 부상을 당했다.

3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키노가 발목 부상을 입어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하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노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해 9월 타이틀곡 ‘청개구리를 발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 펜타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진행 예정인 펜타곤 스케줄 관련하여 멤버 키노가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던 만큼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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