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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설 당일 2월5일 결방…스페셜 방송 편성(공식입장)
입력 2019-01-31 16:20 
‘왕이 된 남자’, 설 당일 2월5일 결방 사진=tvN ‘왕이 된 남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왕이 된 남자가 오는 2월5일 결방을 알렸다. 본방송을 대신해 ‘왕남 스페셜 방송이 전파된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측은 오는 2월4일 9회 방송을 하고, 설 당일인 5일 밤 9시30분에는 휴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5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왕이 된 남자' 1화부터 9화가 연속방송되며, 본방 시간대인 밤 9시30분에는 '왕남' 스페셜방송이 방영된다”라며 스페셜 방송 편성 소식을 알렸다.

‘왕남 스페셜 방송은 '왕이 된 남자'의 명장면으로 구성되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의 코멘터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왕이 된 남자 측은 왕 이헌(여진구 분)의 죽음과 함께 2막을 맞이할 '왕이 된 남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왕이 된 남자'와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장광, 권해효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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