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미국의 중학생들도 입시 전쟁을 치르게 될 전망입니다.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주관 기관인 칼리지 보드는 2010년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예비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입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예비대학 수능시험이 도입되면 중학생마저 입시 열풍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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