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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100억 매출? 재산은 아내 명의…현재 빈털터리”(전국이장회의)
입력 2019-01-31 12:10 
김학래 100억 매출 사진=KBS1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김학래가 100억 매출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1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에는 특별 이장으로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패널들로부터 식당을 하면서 1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김학래는 100억 매출을 달성한 건 맞다. 하지만 모든 재산은 아내 명의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산이 아내 명의로 되어 있으니 나는 현재 빈털터리 신세 아니겠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우리 아내가 최고”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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