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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셀카로 알린 뉴이스트 복귀…”완전체 기대감↑”
입력 2019-01-31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황민현이 뉴이스트 복귀를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는 31일 ‘뉴이스트 위크(NU'EST WEE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민현의 셀카가 담겼다. 슈트 차림의 황민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6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이스트 위크(NU'EST WEEK)라는 글과 함께 멤버 JR, 백호, 아론, 렌의 셀카를 하나씩 공개해왔다. 2018년 12월 31일 워너원 활동을 공식 종료한 황민현이 이날 마지막 셀카의 주인공으로 올라오며 황민현의 뉴이스트 합류가 공식화됐다.

황민현의 복귀 공식화에 팬들은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오래 기다렸다 진짜”, 민현아 워너원 고생했고 뉴이스트로 만나자”, 이제 뉴이스트 민현이구나..이런 날이 오긴 오네”, 민현아 꽃길만 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황민현을 반겼다.
한편, 황민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9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12월까지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일 뉴이스트의 완전체 컴백을 암시하는 뉴이스트W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했고, 이날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뉴이스트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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