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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트와이스→갓세븐까지 직접 컨설팅…첫 번째 탈락자는?
입력 2019-01-31 11:42 
‘슈퍼인턴’ 첫 번째 미션 사진=Mnet ‘슈퍼인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슈퍼인턴 13명의 인턴들이 첫 번째 미션을 받는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슈퍼인턴에서는 13명의 인턴들이 트와이스부터 갓세븐까지 직접 컨설팅하게 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인턴들이 드디어 JYP 사옥으로 첫 출근을 한다. 이들은 꿈에 그리던 사원증을 목에 걸고, 사옥 곳곳을 안내 받던 중 JYP 소속 아티스트와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기대에 부푼 인턴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설레는 감정도 잠시, 박진영의 등장과 동시에 'JYP 아티스트를 컨설팅하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게 되면서 인턴들은 당황하는 반응을 보인다.

13명의 인턴은 총 3개의 팀으로 나눠져 JYP의 대표 아티스트 트와이스, 갓세븐, 스트레이 키즈의 2019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컨설팅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단독 과제가 아닌 팀 미션인 만큼 각각의 팀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신입 인턴들만의 톡톡 튀는 분석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션 발표 현장에는 트와이스, 갓세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직접 참석해 인턴들의 컨설팅 내용을 듣고 평가하게 된다. 미션 발표 현장에서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본인들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갓세븐 멤버들 역시 발표 내용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이어가며 인턴들의 긴장감은 한층 더 짙어질 전망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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