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독립영화계 기대주 김영,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유진·기태영과 한솥밥
입력 2019-01-31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촉망받는 신예 배우 김영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인컴퍼니는 "김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이미 검증된 연기 실력을 갖춘 배우다. 앞으로 그가 매력을 지닌 연기자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펼치며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컴퍼니와 함께 성장해나갈 김영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영은 신선한 마스크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촉망받는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10여 편의 독립영화와 영화 ‘검사 외전 ‘보통 사람 ‘잡아야 산다 ‘내 안의 그놈 ‘뺑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미 독립 영화계나 관객들 사이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연으로 출연한 상업영화 ‘속닥속닥이 주목을 받으면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상업영화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은 좋은 사람들이 모여 믿음과 화합을 강조하는 소속사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컴퍼니는 유진, 기태영, 변우민, 이세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인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