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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父와 오붓한 한때 “남자 대 남자” [M+★SNS]
입력 2019-01-31 11:31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사진=김지석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톱스타 유백이 배우 김지석이 아버지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30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아들을 떠나서 남자vs남자로 한손으로 건배해도 되겠습니까 했다가 웃으면서 맞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 만의 식사를 즐기는 김지석과 그의 부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석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당당한 자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백을 연기한 그는 인물의 다양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호평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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