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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마시호, 하윤빈 이어 두 번째 보이그룹 합류
입력 2019-01-31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YG보석함 하윤빈에 이어 마시호가 두 번째 보이그룹 멤버로 합류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마시호를 새 보이그룹 두 번째 멤버로 확정하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J조 연습생 마시호는 1차 월말평가에서 당당히 상위권 등수를 기록하며 등장부터 강렬한 이미지를 뽐냈다. 또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첫 데뷔조에 들기도 하고, ‘1:1 자리 뺏기 경연에서는 막강한 도전자 김승훈을 상대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며 데뷔조 자리를 지키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연습생이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개인 SNS를 통해 'YG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번째 보이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것. 이에 새 보이그룹에 어떤 멤버가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윤빈, 마시호에 이어 YG가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의 멤버는 내달 4일까지 'YG보석함' VLIV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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