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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2월7일로 컴백일 변경…“기다린 팬들의 기대와 감사 보답”(공식)
입력 2019-01-31 11:10 
온앤오프, 2월7일로 컴백일 변경 사진=W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음원 발표 일정을 변경, 오는 2월7일 공개한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31일 온앤오프가 예정된 오는 2월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We Must Love 발매에 앞서 디지털 음원 전곡과 타이틀 곡 ‘사랑하게 될거야를 2월 7일 오후 6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기존 발매일과 동일하게 2월8일에 출고되어 2월11일에 CD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하루 앞서 온라인으로 만나게 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 측은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8개월 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기대와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 결과물을 하루 앞당긴 오는 2월 7일 음원을 발매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반항기 넘치는 눈빛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온앤오프는 하루 앞당겨 음원과 콘텐츠들을 공개하는 만큼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완성도에 자신감 드러내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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