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삼성전자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수요 정체 예상…고객사 40% 늘릴 것"
입력 2019-01-31 11:09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파운드리 수요 정체가 예상된다"며 "기존 모바일 중심 사업구조를 HPC(고성능컴퓨팅), 자동차 전장, 네트워크, AR/VR 등으로 확장하고 고객사를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려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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