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2030직원, 5G 아이디어 위해 뭉쳤다
입력 2019-01-31 10:49 


KT와 그룹사에서 일하는 105명의 2030 세대 직원들이 5G를 위해 뭉쳤습니다.

선발된 '2019 KT그룹 블루보드'는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발대식을 열고 5G 혁신 서비스 발굴에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블루보드는 10년 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돼 2001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경영진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벌여 미션을 수행하고 실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는 현장에 반영시키기도 합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뭉친 블루보드가 그동안 사내 소통 활동을 주도하면서 사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며, "2019 KT그룹 블루보드들이 KT가 5G를 주도할 수 있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뿐만 조직 내 원활한 소통 문화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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