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늘(8일) 대구 가톨릭 대학교와 함께 제대 군인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산ㆍ품질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습니다.이 과정은 5년 이상 복무한 제대 군인과 전역 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되며 다음 달 4일부터 넉 달 동안 운영됩니다.보훈처는 제대 군인의 사회 정착을 위해 모두 7개 대학과 연계해 9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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