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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김준현X유민상, 추위에도 오픈카…핵인싸력 `뿜뿜`
입력 2019-01-31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공복자들' 김준현, 유민상이 '공복 여행'에서 핵 인싸력을 방출한다.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뚱앤뚱 김준현과 유민상이 출발부터 요절복통인 ‘공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선 한 달간 자율 공복을 통해 변화를 약속한 김준현과 유민상의 공복 시작 전 풍경이 확 달라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준현은 숨겨둔 수영실력을 뽐냈고 유민상은 자발적 선식을 시작하는 등 달라진 뚱앤뚱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후 김준현과 유민상은 서로 ‘자기라는 호칭으로 장난기를 드러내 애정을 폭발 시키며 본격적인 공복에 돌입했다. 김준현이 자신만 믿으라며 이날 공복 플랜을 짜왔고, 유민상은 오늘 준현 자기만 믿고 가면 되는 거야?”라며 김준현이 준비한 공복 여행에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준현은 오픈카 하나 빌려 봤어요~”라며 강추위 속에서 오픈카를 빌려와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차 안에서 셀카를 찍자고 하는 등 핵 인싸(인싸이더의 줄임말. 아웃싸이더와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반면 유민상은 출발 전부터 추위에 덜덜 떠는가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부끄러워하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낼 예정. 김준현은 유민상의 투정에도 굴하지 않고 사진을 찍자고 하며 핵 인싸가 되기 위한 여행을 강요(?)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김준현은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진짜 핵 인싸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직접 자문을 요청해 특급 꿀팁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핵 인싸를 노리는 김준현의 공복 여행 코스가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공복을 잊게 해 줄 만한 장소라며 자신만만해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과 유민상이 환상의 커플 아이템으로 ‘커플 돼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이들은 황금 돼지 해를 맞이해 ‘인싸 모자를 쓰고 완벽하게 귀여운 돼지로 탈바꿈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선사할 예정.
뚱앤뚱 김준현, 유민상의 인싸력 넘치는 공복 여행과 이들의 달라진 공복 시작 전 풍경은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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