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선, 죽전역 인근서 1시간 가까이 지연…새벽 6시쯤 복구
입력 2019-01-31 08:17  | 수정 2019-02-07 09:05

분당선 열차가 죽전역 인근 통신장애로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오늘(31일) 새벽 통신장애가 발생해 죽전역 분당 차량기지에 있던 분당선 열차 13대가 차량기지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상하행선 모두 지연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 장애는 오늘 새벽 5시 55분에 복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통신장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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