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에게 2016년 올림픽의 리우데 자네이루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브라질 언론은 룰라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후 주석에게 '리우-2016' 계획을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언론은 또, 룰라 대통령이 2016년 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확신할 수는 없으나 중국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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