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들도 CMA 금리 인상 잇따라
입력 2008-08-07 18:13  | 수정 2008-08-07 18:13
증권사들이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따라 CMA의 금리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내일부터 CMA 금리를 현행 연 5.1%에서 연 5.35%로 0.25%포인트 인상합니다.SK증권도 랩형 CMA의 금리를 기존 연평균 5.1%에서 0.25%포인트 높은 5.35%로 올렸습니다.이밖에 동양종금증권과 우리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도 CMA의 금리를 인상하기로 하고 그 폭과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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