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안화 절상에 따른 '핫머니' 과다 유입을 견제하기 위해 외환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중국 국무원은 성명을 통해 인플레를 심화시키는 불법적인 외환 흐름을 막기 위해 규제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중국이 외환 규정을 손질하기는 지난 97년 이후 처음으로 앞으로 외환 당국은 외환 지급을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거래내역과 은행 계정 등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