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시한부 파업
입력 2008-08-07 14:58  | 수정 2008-08-07 14:58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협력업체 근로자 26명이 해고자 복직과 인력구조 조정 등에 대한 포스코의 책임을 주장하며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금속노조 광양지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근로자 26명은 오늘(7일) 오전 8시30분부터 내일(8일) 오전 8시30분까지 하루 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이들은 사측이 지난해 임금교섭을 주도했던 근로자 3명을 부당 해고한 뒤 복직시켜 주지 않고 있다며 해고자 복직을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