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TRI, 게임 서버 테스트 기술 유럽 수출
입력 2008-08-07 14:53  | 수정 2008-08-07 14:53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게임 서버 안정화 소프트웨어인 '비너스 블루'를 유럽의 멀티미디어 테스트 전문업체인 테스트로닉 랩스에 55만 달러를 받기로 하고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비너스 블루는 전자통신연구원이 지난해 3월 개발한 게임 서버 테스트 기술로 서버의 성능과 안정성 등을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그동안은 게임업체들은 이용자들을 모아 게임 서버 테스트를 거쳤지만, 비너스 블루는 수만 여명의 가상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서버 테스트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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