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은행 잇따라 예금금리 인상 나서
입력 2008-08-07 11:03  | 수정 2008-08-07 13:35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예금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국민은행은 정기예금과 시장성 예금을 오는 11일부터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우리은행도 다음 주 초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 상품 금리를 0.2~0.3%포인트 인상할 계획입니다.기업은행도 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고, 지난달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던 하나은행도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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