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기간 경북도 '관광지 무료개방'…할인행사·즐길 거리 마련한다
입력 2019-01-28 10:11  | 수정 2019-02-04 11:05

경상북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관광지 무료입장이나 할인행사를 하고 체험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봉정사 등 세계문화유산과 영주 소수박물관, 선비촌 등에서는 설날 당일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또한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에서는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 문화관광단지에 있는 호텔과 리조트는 연휴기간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특별 야간투어, 할인행사 등을 마련합니다.

보문호반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 등 시·군마다 민속놀이 한마당, 국악 여행 등 특별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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