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일, 내주 선양서 납북자문제 논의
입력 2008-08-07 04:18  | 수정 2008-08-07 08:42
북한과 일본은 다음 주 중국 선양에서 양자회담을 열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논의한다고 일 외무성이 밝혔습니다.양측은 오는 11~12일 선양에서 실무자급 회의를 열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외무성 성명은 발표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970년 일본 항공기 납치에 관여한 4명의 일본 적군파 문제도 다뤄질 예정이라고 일본 외무성 관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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