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리넷, 자회사 태양광전지 양산 돌입
입력 2008-08-06 18:33  | 수정 2008-08-06 18:33
코스닥 상장업체 미리넷은 자회사인 미리넷솔라가 태양광전지 생산장비의 최종 검수시험의 2, 3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지난해 독일 태양광 모듈업체와 계약한 물량의 첫 수출 선적을 마쳤으며, 최근 인도에 천300억 원, 이탈리아에 2천55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미리넷솔라는 현재 30MW 규모인 태양광전지 생산라인을 2009년까지 100MW 규모로 확대하고 2010년까지 300M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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