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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PM 준호 생일 축하…”우리 딸이랑 생일이 똑같아”
입력 2019-01-26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득녀 축하를 받으며, 2PM 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반갑고 신기한 사실, 딸 아이가 준호와 생일이 똑같아요! 준호를 오래 봐왔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정말 준호처럼 크면 좋겠어요. 이 정도 성공한 친구가 아직도 이렇게 겸손하고 성실하고..얼마나 아름답고 예쁜 청년인지^^ 이번 앨범, 영화 ‘기방도령, tvN 드라마 ‘자백 모두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청년이 몇 명이나 될까 싶어요”라며 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박진영은 준호야 넌 생일부터가 JYP와 운명인가보다. 앞으로 영원히 네 생일을 깜빡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축하해”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 발매한 준호의 솔로 앨범 ‘TWO 커버가 담겼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배우 활동도 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준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기방도령에 출연하고, 올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자백 캐스팅도 확정지었다.
마침 이날 박진영이 득녀, 직접 기쁜 소식을 알려 주위의 축하가 쏟아졌다.
득녀한 박진영의 준호 생일 축하에 누리꾼들은 생일이 똑같다니 정말 인연인가 봐요”, 아빠된 것도, 준호 생일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두 분 다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운명 맞네요”, 득녀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박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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