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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시즈카 시누이, “요리해줄게” 선언 후 폭풍 질문세례
입력 2019-01-24 21:47 
이나리 시즈카 시누이 사진=이나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시누이가 요리 대접을 선언 후 폭풍 질문 세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시즈카 고창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시즈카 고창환 부부는 고모 집에서 자고 싶어요”라는 딸 하나의 한마디로 시누이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시누이 고유경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시즈카 고창환 식구에게 연포탕을 대접하고자 했다.

그는 내가 직접 요리해주겠다. 시즈카는 주방으로 오지마”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연포탕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시누이는 낙지 손질 어떻게 해야 하냐” 여기다 소금을 집어넣는 거 맞냐” 이렇게 하면 되는 거냐” 밀가루로 조금만 문지르면 되는 거냐”며 질문을 폭풍 쏟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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