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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 “박신양·한상우 PD 갈등? 사실무근”(공식입장)
입력 2019-01-24 18:22 
‘조들호2’ 박신양 한상우PD 불화설 일축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이 배우 박신양과 한상우 PD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24일 오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이하 ‘조들호2)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신양과 한상우 PD의 불화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앞선 기사는 오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박신양이 허리 긴급수술로 병원에 갔을 때 가장 먼저 문병을 간 사람이 한상우 PD였다.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뉴시스는 드라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신양이 한상우 PD와 연출의 방향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조들호2 측은 한 차례 불거졌던 메인 PD 교체설을 비롯 배우, 제작진간 불화설을 적극 부인하며 이는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조들호2는 박신양의 긴급수술로 인해 오는 28일부터 2주간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며 본방송은 결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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