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불가리 행사장 밝힌 독보적 미모..."누가 보석인지"
입력 2019-01-24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원래 이뻤던 고소영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격언을 일깨우며 보석처럼 반짝였다.
고소영은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피오레버 론칭 이벤트에 참석했다. 고대 로마와 불가리의 유산을 장식해 온 플라워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인 ‘피오레버(FIOREVER)를 선보이는 자리로, 이탈리아에서 이 행사를 위해 공수된 헤리티지 주얼리 전시 및 피오레버 하이주얼리 모델 쇼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불가리 앰버서더인 고소영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이날 고소영은, 슬림한 몸매와 어깨선이 돋보이는 깨끗한 화이트 드레스에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세팅된 초커 스타일의 피오레버 하이주얼리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만의 우아한 매력과 함께 변치않는 미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후 2017년 오랜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호평 받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불가리(BVLGARI)[ⓒ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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