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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긴급수술, 왼쪽다리 마비까지…“박신양 없는 ‘조들호’는 없다”
입력 2019-01-24 17:28 
박신양 긴급수술 사진=DB
박신양이 긴급수술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박신양 씨가 어제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한 상태”라며 추후 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신양은 시즌1부터 ‘조들호에서 조들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남주인공이 빠진 상태에서 촬영은 불가능, 이에 따라 ‘조들호2는 오는 28일부터 2주간 긴급 편성으로 대체, 본방은 결방된다.

수술 경과가 좋다고 알렸으나 허리디스크는 재발 가능성이 큰 만큼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들호 잘보고 있었는데” 천년만년 기다릴 테니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요” 빨리 회복 하시고 드라마에 복귀하시길” 수술 잘 하시고 빠른 쾌유를 바라요” 박신양씨 없는 조들호는 없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 빌게요” 수술이면 2주 후 복귀 힘드실텐데..” 등 그의 건강 걱정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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