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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댄디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미소...`점점 잘생겨짐`
입력 2019-01-24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전 축구스타 박지성이 화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지성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과 함께한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화보 속 박지성은 멋지다. 아이보리, 브라운, 그레이 니트에 슈트와 코트 등을 매치한 스타일을 척척 소화해냈다. 넷째 손가락에서 빛나는 결혼반지와 성공한 남자의 상징같은 고급 시계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잘 손질된 피부, 패션화보도 모델처럼 소화하는 박지성의 여유가 돋보인다.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하며 한국 축구를 알린 박지성은 지난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서 전문가 다운 식견을 보였다.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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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쉐론 콘스탄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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