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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OCN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2019-01-24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군 제대 후 복귀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24일 OCN 드라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용키 작가의 스릴러 웹툰 원작이며, 스튜디오N이 제작에 나선다.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인 임시완은 올해 3월 27일 전역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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