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9-01-24 17:07 


쌍용건설은 올해 첫 분양사업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의 모든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21가구 모집에 1천128명이 몰려 평균 3.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인천 부평구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로, 특히 72㎡ B 타입은 최고 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쌍용건설은 강조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결과"라며 "편리한 교통, 명문 학군,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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