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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차 커플’ 이사강♥론, 새 관찰 예능 ‘모던 패밀리’ 출연
입력 2019-01-24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그룹 빅플로 론(28)이 관찰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다.
MBN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사강과 론이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생활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에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사강과 론의 신혼 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사강과 론은 1년 6개월 간 만남을 가져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지난해 11월 26일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7일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모던 패밀리에는 이사강, 론 이외에도 류진 부부, 백일섭 가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월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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