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9-01-24 15:01 
한화건설 직원이 설 명절에 앞서 동작발달잘애인평생교육센터를 찾아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었다. [사진제공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23일 설 명절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유영인 재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해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함께 만든 명절음식을 나눠 먹었다. 오는 25일에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준비한 설 선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건설은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 71호점(작년 3월 개관)과 76호점(작년 8월 개관)을 각각 기증한 바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복지시설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영인 재무실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더욱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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