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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뉴프라이드, LA 자체 대마 재배시설 첫 수확 소식에 강세
입력 2019-01-24 14:59 

뉴프라이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 보유한 대마 재배시설의 첫 수확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4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90원(4.30%) 오른 2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미국 LA에 보유한 칸나비스 재배 시설에서 첫 수확을 완료하고, 자체 운영 중인 판매점으로의 제품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LA에 대마 전문 판매점 '로열그린스'를 오픈하고, 대마 재배 시설을 마련해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한 바 있다.
뉴프라이드는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칸나비스 사업을 영위 중이다. 재배, 제조, 판매에 걸친 전 과정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칸나비스의 전면 합법화에 돌입한 미국은 관련 산업 진행을 위한 재배, 유통, 판매 등 각 영역별로 주별 라이센스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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