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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소아암 환자 및 독거 노인 위해 2억 기부...`선한 영향력`
입력 2019-01-24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윤계상이 소아암 환자와 독거 노인을 위해 2억원을 기부,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24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따르면 윤계상은 아동과 노인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국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치매예방교육과 영양식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평소 병원 치료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지원 및 뒤떨어진 학습지도를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한편, 윤계상은 연초 영화 '말모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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