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액티브인터내쇼날, 35주년 맞아 새 CI 공개
입력 2019-01-24 14:51 

글로벌 재무 솔루션 업체 액티브인터내쇼날은 창사 35주년을 맞아 미국 마이애미에서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선포했다. 이번 CI 변경은 전세계 모든 액티브 회사의 로고와 색상을 변경하는 기업 이미지 통합 정책에 따른 것이다. 새 CI는 이전 것에 비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액티브는 전세계 15개국의 법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연간 3조원 규모의 재무 솔루션 상품을 제공한다. 기업거래 시장 55%를 점유하며 업계 1위에 올라있다.
액티브 한국법인은 2011년 설립됐다. 국내에선 13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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