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 카페테리아 상가 분양
입력 2019-01-24 14:43 
근린상가 조감도[사진제공=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단기간 도시형생활주택의 100% 계약률 기록으로 화제가 된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오피스상권과 110만 유동인구를 갖춘 ''삼정 아트스테이(Art Stay) 정동'을 론칭하고 카페테리아 상가 25개를 분양 중이고 24일 밝혔다.
24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이 공급 중인 서울시 중구 정동은 대형 오피스빌딩이 많고, 시청을 비롯해 관공서, 유명 대기업 및 금융기관, 외국계 기업 등이 몰려있는 업무 중심지역이다. 또한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이용할 수 있는 3중 역세권 입지에 힘입어 110만명 유동인구를 배후로 갖췄다.
또 세종문화회관과 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대형쇼핑시설과 재래시장 등 높은 인구밀집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관광명소인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 등 옛 궁터와 정동문화축제, 가베정동, 대한제국의길을 찾는 관광객 수요까지 더해지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 관계자는 "앞서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도시형생활주택의 완판은 입지적 파워를 증명한 것"이라며 "이 같은 관심은 고스란히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으로 이어져 최근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가 역시 실속형 소액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 아트스테이 정동'은 공원을 품은 카페테리아 상가 뿐만 아니라 고품격 호텔식 소형 오피스도 함께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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