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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측 “박신양, 어제(23일) 허리디스크 긴급 수술...2주간 결방”(공식)
입력 2019-01-24 13:54  | 수정 2019-01-24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신양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조들호2가 2주간 결방한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이하 ‘조들호2)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신양이 어제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와 긴급 수술을 한 상태라며 박신양 측에서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들호2의 촬영 스케줄 조율 문제와 관련해서는 추후 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 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다만 다음 주와 설 2주 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송은 결방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은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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