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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5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입력 2019-01-24 13:39
우리나라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5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억1838만7602주 신주 발행을 의결하고 주금 납입일은 4월 25일로 지정했다.
유성증자 완료 시 케이뱅크의 총 자본금 규모는 1조7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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