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광위안시 북서부에서 오늘(5일) 오후 6시쯤 규모 6.0의 지진이 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하지만, 사망자나 부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오늘(5일) 지진은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쓰촨성 성도인 청두를 지나간 지 몇 시간 만에 발생했습니다.쓰촨성은 지난 5월 12일 규모 7.9의지진이 발생해 7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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