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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개봉, 기다릴 이유는 충분하다
입력 2019-01-24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올여름, 전세계적 흥행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이 새로이 돌아온다.
23일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1차 예고편을 본 관객들이 열광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기대 포인트를 공개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 예비 관객들은 전세계가 사랑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된 컴백에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1997년 7월 세상에 첫 등장한 ‘맨 인 블랙은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8939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2002년 ‘맨 인 블랙 2, 2012년 ‘맨 인 블랙 3가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맨 인 블랙 시리즈는 SF 코미디 장르의 1, 2, 3위를 전 시리즈가 석권한 진기록을 보유 중이다. ‘외계인 감시요원이라는 상상을 뛰어넘는 소재로 사랑 받은 ‘맨 인 블랙. 이번 시리즈에서는 캐스팅, 캐릭터, 스토리, CG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 그리고 엠마 톰슨까지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할리우드 최강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맨 인 블랙 시리즈에 새로운 캐릭터라인을 구축할 주인공들의 역대급 조우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했던 흥행 콤비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롭게 선보일 우주적 콤비 플레이는 단연 관전 포인트. 여기에 액션 스타 리암 니슨, 명품 배우 엠마 톰슨까지 함께 하며 신선한 시너지와 더욱 풍부해진 재미를 예고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7년 만의 컴백작인만큼 시리즈 사상 최강의 우주적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MIB 영국 런던 본부라는 새로운 공간과 함께 런던, 사막 등 다양한 로케이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올여름 첫 블록버스터로서의 남다른 스케일을 기대케 하는 것.
게다가 더욱 화려해진 최첨단 장비들,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까지 등장하며 우주적 스케일과 함께 유쾌하고 강력한 볼거리들이 가득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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