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참, 日초계기 위협비행에 "경고통신 강도 강화 검토"
입력 2019-01-24 11:04 
합참 보고 받는 더불어민주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군이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잇단 근접 위협 비행 사태와 관련해 경고통신의 강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일본 초계기의 위협 비행 관련 사항을 합동참모본부 측으로부터 보고받았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부석종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해군 중장) 등과의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나 "경고통신으로 적극 대응하고, 지금보다 약간 더 강화하는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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