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10명 중 6명 카풀 서비스 도입에 '찬성'…"시민 편익 증진에 도움"
입력 2019-01-24 10:30  | 수정 2019-01-24 15:30
택시·카풀 상생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출범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카풀 서비스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카풀 도입에 대해 '시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 '택시기사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27.6%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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