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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깨소금 부부의 달달 신혼…”오랜만에 나들이”
입력 2019-01-24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미나(47)·류필립(30) 부부가 달달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나들이~ 날씨 좋고 기분 좋고. 모두들 행복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선남선녀 부부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17살 나이차가 무색한 미나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요”, 데이트 중이신가요?”, 선남선녀 커플”, 예쁜 부부사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점점 예뻐지는 우리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해 7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에 ‘필미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류필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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