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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공모 나서
입력 2019-01-24 09:41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수익성을 높인 유안타 홈런 ELS를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20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에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3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96%(연 7.3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전국의 유안타증권 지점이나 홈페이지·모바일 등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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